김성수 대법관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 14일 실시
- 김일창 기자, 김세정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김세정 기자 = 김성수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4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개최된다.
대법관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인청특위)는 4일 여야 논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전날(3일)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힘 5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13명의 인청특위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
민주당은 △김영호(3선) △김한규·주철현(재선) △곽상언·박지혜·부승찬·채현일(초선) 의원을 위원으로 지명했다. 주 의원은 인청특위 여당 간사를 맡는다.
국민의힘은 △김도읍(4선) △김형동·강민국(재선) △주진우·윤용근(초선) 의원을 선정했다. 김도읍 의원은 인청특위 위원장을, 김형동 의원은 야당 간사를 맡았다.
비교섭단체 1인은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다.
인청특위는 오는 8일 전체회의를 열어 위원장과 양당 간사를 선임하고 인사청문실시계획서를 의결할 예정이다.
김 후보자는 전남 함평 출신으로 인성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34회에 합격했다.
그는 1998년 광주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한 이래 약 28년간 재직하면서 민사, 형사, 행정 등 다양한 재판업무를 담당해 왔다. 고법부장 시절에는 대전고법 청주재판부와 청주지법 수석부장, 수원고법, 사법연수원 수석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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