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발암물질 中김치·제주는 무법지대…李 '어쩌라고요' 할 건가"

"안전 확인될 때까지 중국산 배추·김치 수입 즉각 중단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8.26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발암물질이 들어간 중국산 김치 수입 논란과 제주도에서 벌어지는 중국인들의 범죄 행위 등을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포름알데히드 김치에도, 중국인 범죄에도 '어쩌라고요'만 할 것인가"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산 김치의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났다. 배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한 것"이라며 "국내에 수입되는 김치의 99%가 중국산이다. 어디에 발암물질이 숨어있을지 누구도 모르는 상황"이라고 적었다.

그는 "우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걸린 문제다. 통관 검사 강화 정도로 해결될 상황이 아니다"라면서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중국산 배추와 김치의 수입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제주도는 무비자 불법체류 중국인들로 인해 문자 그대로 범죄도시가 됐다"며 "범죄율 전국 1위, 체감안전도 점수는 전국 꼴찌다. 외국인 범죄가 급증하고, 외국인 범죄 피의자의 67%는 중국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 중국의 잘못에는 철저하게 눈을 감아왔다"며 "우리 국민의 안전보다 중국이 중요한가, 중국인 범죄를 비판하면 혐중인가, '셰셰'(謝謝)만 하는 대통령은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jr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