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경남 집중호우에 긴급회의…내일 거제 등 현장 방문

장 대표 측 "피해 주민, 조속한 일상 회복 위해 현장서 함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14일 경남 밀양시 무안면 웅동리 웅동저수지를 찾아 가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2026.8.14 ⓒ 뉴스1 윤일지 기자

(서울=뉴스1) 손승환 기자 = 국민의힘은 장동혁 대표가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겪은 경남 지역을 18일 방문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국민의힘 당 대표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장 대표가 오늘 긴급회의를 갖고 경남 지역 집중 호우 피해 상황을 보고받았다"며 "장 대표는 내일 아침 일찍 거제를 비롯한 경남 지역 수해 현장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살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 대표가) 경남도당에도 피해 현장과 주민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중앙당과 긴밀히 소통해줄 것을 당부했다"면서 "국민의힘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현장에서 함께하겠다"고 설명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경남 거제와 통영 등 남해안에 온 집중호우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주택·도로 침수 등으로 접수된 신고는 2324건으로, 주민 389명이 일시 대피하기도 했다.

기상당국은 이날 늦은 오후 호우 특보를 해제하면서도 일부 지역에서는 18일 아침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s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