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전대 당대표 본경선에 김민석·정청래·송영길…최고위원 '친청' 전원 생존
최고위원 본경선 8인…박선원·이성윤·김용·한민수·서미화·최민희·김영호·임미애
- 조소영 기자, 금준혁 기자,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금준혁 장성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를 선출하는 본경선에 김민석·정청래·송영길(기호순) 후보가 진출했다.
최고위원 후보로는 박선원·이성윤·김용·한민수·서미화·최민희·김영호·임미애(기호순) 후보가 예비경선을 통과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장은 2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컷오프)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당대표 후보는 고민정 의원, 김보미 전 강진군의회 의장까지 총 5인 중 3인으로 압축됐다.
최고위원 후보는 14인 중 8인으로 정리됐다. 특히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이성윤·한민수·최민희 의원이 모두 컷오프를 통과했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당대표 후보 3인과 최고위원 후보 8인은 이후 전국을 돌며 본 경선을 치른다.
전국대의원·권리당원 투표 70%와 국민여론조사 30%를 반영하는데, 대구·경북·경남 지역 전당대회 대의원 및 권리당원의 유효 투표 결과에 5% 가중치가 부여된다.
투표방식은 당대표 후보는 1순위부터 3순위까지 선택하며, 선호투표로 이뤄진다. 최고위원 후보는 1인1표·2인 연기명으로 진행된다.
본경선은 8월 1일 충남·충북·대전·세종을 시작으로 2일 울산·부산·경남, 8일 제주·인천,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전북·전남광주, 16일 경기·서울 순으로 진행한다.
5명을 뽑는 선출직 최고위원의 경우, 득표 상위 5인이 모두 남성이면 5등 대신 여성 후보 중 최고 득표자가 최고위원으로 선출된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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