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송석준 신임 외통위원장…관료 출신 수도권 3선

송석준 신임 외교통일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7.23 ⓒ 뉴스1 신웅수 기자
송석준 신임 외교통일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 2026.7.23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손승환 기자 = 제22대 국회 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으로 23일 선출된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경기 인천시)은 관료 출신의 수도권 3선이다.

송 신임 외통위원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당선 인사에 나서 "우리 대한민국이 헌법과 통일을 지향하는, 제대로 된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서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각오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1964년 경기 이천 출신인 그는 서울 인창고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 국토교통부 대변인, 건설정책국장,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역임하며 정책 분야에 잔뼈가 굵은 정통 관료 출신으로 꼽힌다.

정계에는 지난 2016년 치러진 제20대 총선 경기 이천시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면서 입성했으며, 이곳에서 내리 3선을 지냈다. 경기 이천에서 3선을 한 건 송 위원장이 처음이다.

원내에선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부동산시장정상화특별위원회 위원장,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2024년에는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출마했으나 추경호 의원에게 밀려 낙선한 바 있다.

△1964년 경기 이천 출생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제34회 행정고시 합격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의장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제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제20~22대 국회의원

s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