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정지지율 55%…민주당 38%·국민의힘 22%[NBS](종합)
전주 대비 3% 하락…민주당 4%p 하락, 국민의힘 2% 상승
- 홍유진 기자,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홍유진 서미선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5%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22%로 집계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1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은 2주 전 이뤄진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p) 떨어진 55%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 응답은 34%로 지난 조사보다 1%p 낮았다. 모름·무응답은 11%였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각각 68%로 가장 높은 긍정 평가를 기록했고, 60대도 60%로 과반을 넘겼다. 반면 18~29세는 37%로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는 대부분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과반을 기록했으나, 대구·경북은 40%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긍정 평가가 과반에 미치지 못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신뢰도는 '신뢰한다'가 56%, '신뢰하지 않는다'가 36%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7%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22%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4%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연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50대에서 55%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40대와 60대에서도 각각 45%를 기록했다. 반면 18~29세에서는 19%에 그쳐 국민의힘(21%)에 소폭 뒤졌고, 70세 이상에서도 33%로 국민의힘(36%)보다 낮았다.
개혁신당은 3%, 조국혁신당과 진보당은 각 2%, 태도유보(지지 정당이 없다·모름·무응답)는 32%였다.
해당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6.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cym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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