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7월 임시국회 시작…국민의힘 없는 '반쪽국회' 현실화
與, 정무·과방·국방 간사 선임
野, '보이콧' 방침…의총 개최해 '강경 투쟁' 예고
- 황기선 기자,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신웅수 기자 =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7월 임시국회가 6일 시작됐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지난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160명의 의원으로부터 임시회의 집회 요구를 받고 이날부터 임시회를 연다고 공고했다.
국회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의원이 상임위원장을 맡은 정무위원회(위원장 유동수)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송기헌), 국방위원회(진성준)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간사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국회 정무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 회의를 열고 각각 박상혁 민주당 의원과 한준호 민주당 의원을 여당 간사로 선임했다.
국방위원회는 이날 오후 전체 회의를 열고 김병주 민주당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 앞서 법제사법위원회도 지난주 전체 회의를 열고 김승원 민주당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
민주당의 1차 원 구성(11개 상임위원장 선출) 강행에 반발해 상임위원 사임계를 제출한 국민의힘은 '보이콧' 방침에 따라 임시회에 참여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이번주 의원총회를 개최해 '강경 투쟁'의 구체적인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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