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6일 만에 국회 복귀한 장동혁 "당 기강 잡겠다"

"당 바로 세우는 일 보수재건 첫걸음"
"선관위와 선거제도 개혁까지 완수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건강 악화로 입원한 지 엿새 만에 국회로 복귀했다. 2026.6.24 ⓒ 뉴스1 황기선 기자
입원 엿새 만에 퇴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등청하고 있다. 2026.6.24 ⓒ 뉴스1 신웅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송석준 의원의 공개 발언 요구를 듣고 있다. 이후 의총은 공개 발언 없이 비공개로 전환됐다. 2026.6.17 ⓒ 뉴스1 황기선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찾아 개표소 봉쇄를 주장하는 시민들에게 진입 결정을 알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6.6.16 ⓒ 뉴스1 김도우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외부일정을 위해 차량에 오르고 있다. 2026.6.16 ⓒ 뉴스1 황기선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 본투표가 실시된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등 일부 투표소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의 면담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6.4 ⓒ 뉴스1 김진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건강 악화로 입원한 지 엿새 만에 국회로 복귀했다. 2026.6.24 ⓒ 뉴스1 황기선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6.3 지방선거 투표소 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6.4 ⓒ 뉴스1 황기선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투표용지 부족'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6.3 ⓒ 뉴스1 황기선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6·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대국민 투표 참여 호소 담화문 발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2026.6.2 ⓒ 뉴스1 유승관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충남 보령시 대천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2026.6.3 ⓒ 뉴스1 신웅수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통일교 및 공천뇌물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6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2026.1.20 ⓒ 뉴스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일 "우리 당을 바로 세우는 일이 보수재건의 첫걸음이라 믿는다"며 "당을 쇄신하고 당의 기강을 확립하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고 말했다. 자신을 향한 사퇴 압박을 사실상 거부하면서 정면 돌파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은 장 대표가 지난 18일 병원에 입원하고 이날 퇴원하자마자 이뤄졌다.

장 대표는 "우리 당을 향한 국민의 지지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우리 당이 제대로 싸워야 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우리 당의 모습은 지금 어떠한가. 이재명 정권과 싸우기에도 힘에 부치는 마당에 무가치한 갈등으로 힘을 소진하고 있다"며 "이래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지금 당이 집중해야 할 것은 '참정권 회복 특검 도입'과 '재선거'라고 밝혔다. 그는 "반드시 관철하겠다"며 "더 나아가 선관위와 선거제도 개혁까지 완수할 수 있도록 우리 당의 힘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당 일각에서 나오는 당직 개편에 대해 그는 "당 쇄신과 당의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있다면 순차적으로 해나가겠다"며 "다만 당직 개편에 대해서 오늘 말씀드릴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건강 악화로 입원한 지 엿새 만에 국회로 복귀했다. 2026.6.24 ⓒ 뉴스1 황기선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12일째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앞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시위 참가자들과 함께 앉아 있다. (공동취재) 2026.6.16 ⓒ 뉴스1 김도우 기자
입원 엿새 만에 퇴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등청하고 있다. 2026.6.24 ⓒ 뉴스1 신웅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투표용지 부족' 관련 브리핑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6.3 ⓒ 뉴스1 황기선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서 이송된 투표함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도착해 확성기를 이용해 발언하고 있다. 2026.6.5 ⓒ 뉴스1 김도우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후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 방문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준태 의원, 장 대표, 주진우 의원. 2026.6.5 ⓒ 뉴스1 황기선 기자
입원 엿새 만에 퇴원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로 등청하고 있다. 2026.6.24 ⓒ 뉴스1 신웅수 기자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공개 발언 요구를 하고 있다. 사진 왼쪽은 장동혁 대표. 2026.6.17 ⓒ 뉴스1 황기선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오전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을 나서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 집회 참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6.4 ⓒ 뉴스1 김진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이날 장 대표는 건강 악화로 입원한 지 엿새 만에 국회로 복귀했다. 2026.6.24 ⓒ 뉴스1 황기선 기자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