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李대통령 재판취소 저지 특위 구성'… 첫 활동 '박상용 탄압 저지'
주진우 위원장 및 이상휘·김태규·박충권·이소희 등 부위원장 합류
유튜버 백광현씨 등 위원 9명 구성…22일 첫 회의하고 활동 개시
- 김정률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국민의힘은 18일 '이재명 대통령 재판취소 저지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6·3 지방선거 당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에 있던 '공소취소특검법 저지 특위'를 확대·개편하고 명칭도 이같이 변경했다.
특위 위원장은 주진우 의원이, 이상휘, 김태규, 박충권, 이소희 의원이 각각 부위원장을 맡았다.
이외에도 이 대통령과 김현지 부속실장 관련 녹취록 등 방대한 자료를 보유한 유튜브 '백브리핑' 운영자 백광현씨, 박한석 국민의힘 서울 노원구을 당협위원장 등 위원 9인 구성도 의결됐다.
특위는 우선 박상용 검사에 대한 부당한 탄압에 대응하는 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주진우 위원장은 "이번 특위 확대·개편을 통해 법조·언론·청년·여성 등 각 분야 인사들이 함께 전선을 넓혀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첫 번째 전선은 박상용 검사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막는 것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특위는 오는 22일 첫 회의를 열고 박상용 검사에 대한 탄압 대응을 포함한 구체적인 활동 방향과 향후 계획을 논의·발표할 예정이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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