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특사' 이재정·김남희,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에 李친서 전달
대통령 특사로 멕시코 방문…하원 부의장 등과 간담회
-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멕시코를 방문하고 있는 이재정·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을 만나 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간의 협력 강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18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특히 K-팝(Pop) 등 한국문화에 대한 멕시코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루비오 하원 부의장과 올긴 한-멕시코 의원연맹 회장과의 간담회 사실도 알렸다.
김 의원은 "루비오 부의장은 서울에서 저와의 만남을 기억하며 특별히 반가워하고 한국-멕시코의 협력을 강화하자는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한-멕시코 축구 경기를 앞두고 유니폼도 교환하며 좋은 승부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번 멕시코 방문에서 만난 주요 인사들이 모두 여성이라 여성의원으로 구성된 특사단이 더 뜻깊었던 것 같다"며 "여성 리더십과 민주주의, 복잡한 경제 외교 상황에서의 양국 간 협력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에 대한 멕시코의 관심과 애정이 특별함을 느끼게 된다"면서 "앞으로도 한-멕시코 협력을 위한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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