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李대통령, 막스 베버 '책임윤리' 말 아닌 실천을…선관위 사태 책임져야"
- 박태훈 선임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선관위 사태를 책임지는 것으로 막스 베버의 '책임윤리'를 실천해 보일 것을 요구했다.
윤 의원은 15일 자신의 SNS에 "지난 13일 이재명 대통령은 막스 베버의 책임윤리를 인용하며 '여당과 야당 그리고 정치적 책임'이라는 글을 SNS에 올려 적잖이 당황했다"며 당황한 이유로 "지금 대통령 스스로 자신이 말한 책임윤리를 적용하는 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는 점을 들었다.
이에 윤 의원은 "선관위 사태에 대해 선관위 관료들에게만 책임을 추궁할 것이 아니라 그 관료들에게 행정권을 부여한 측(대통령)이 져야 한다"며 "이 대통령이 베버의 '책임 윤리'를 말하려면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모든 절차를 열어 둬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의원은 "책임윤리는 남을 향한 잣대가 아니라 자신을 향한 잣대일 때 비로소 의미를 갖는다"며 "독립적인 특검, 야당 주도의 국정조사에 응하라"고 이재명 정부와 여당을 압박했다.
buckba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