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李대통령의 성공이 총선승리·정권재창출"
"호남은 대통령 임기 2년차에 국민·당원 부름 응답하라 해"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이 총선승리, 정권 재창출"이라며 "이것이 국민과 당원의 부름에 응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 원로인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예수님은 완벽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부름에 응답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라고 한다. (신부님) 강론이 오늘의 민주당에 주는 경고 느낌"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박 의원은 "3일간 호남에서 느낀 민심은 '일 잘하는 이 대통령 임기가 2년 차로 접어드는 순간에 부딪힌 민주당의 혼란에, 국민과 당원의 부름에 응답하는 일을 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전남 진도와 해남에서 이번 지방선거 당선자 간담회를 했다면서 "특별시의원 역할 강조와 군의회 구성에 당의 지침대로 선수 고려, 의장 경력자는 의장 선임할 수 있으나 뒷순위 검토라고 설명하고 의원들 상호 접촉으로 조정하도록 요청했다"고 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10일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에 정당 지지율이 역전돼 민주당사에 핵폭탄이 떨어졌는데도 당 지도부가 함구하고 있다"며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책임지고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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