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15일까지 전국 254곳 지역위원장 공모…조직 재정비
당원 모집·총괄해 영향력 가져…공천서도 유리
-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전국 254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모집을 통해 조직 재정비에 나선다.
12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은 전날(11일) 조승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위원장 명의로 홈페이지에 '지역위원장 후보자 공모' 게시글을 올려 11~15일 지역위원장 공모를 받는다고 공지했다.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 피선거권이 있고, 신청 기간 내에 당적을 보유하고 있으면 지역위원장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 비용은 100만 원이며 만 45세 이하 청년이나 만 65세 이상 노인 등은 50만 원만 내면 된다. 다만 현직 선출직 공직자는 감액이 불가능하다.
지역위원장은 각 정당의 지역 책임자를 의미한다. 주로 해당 선거구의 현역 국회의원이 맡으며 대개 당내 경선을 통해 인선된다.
지역위원장은 차기 공천에서도 유리한 위치에 선다. 또한 지역의 핵심 당원을 모집하고 조직을 총괄하는 만큼 전당대회 등 당내 선거에도 일정한 영향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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