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도 일제히 월드컵 첫승 축하…"온 마음으로 태극전사 응원"
최민희, 오현규 역전골에 "지역구 의원으로서 뿌듯"
장동혁 "2002년 국민적인 함성으로 태극전사 응원"
- 손승환 기자, 장성희 기자
(서울=뉴스1) 손승환 장성희 기자 = 여야는 12일 일제히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승리를 축하하며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요즘 우리 국민들, 많이 지쳐 있다. 그래서인지 오늘 이 승리가 더 크게 느껴진다"며 "월드컵 일정이 마무리되는 날까지 부상 없이 훨훨 날아오르길,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응원한다"고 밝혔다.
핸드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임오경 민주당 의원도 "그간 국민적인 관심이 너무나 뜨거웠던 축구대표팀의 본선 첫승이기에 그 기쁨이 더 크게 느껴진다"며 "남은 경기 동안 태극전사들의 선전과 안전을 국민과 함께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겠다"고 적었다.
같은 당 최민희 의원은 "역전 골의 주인공은 바로 남양주의 자랑 오현규 선수"라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제가 다 가슴 뿌듯하다. 2차전 멕시코전도 온 국민과 함께 뜨겁게 응원하며 선전을 기대한다"고 했다.
6·3 보궐선거 승리로 원내에 복귀한 송영길 민주당 의원은 "대한민국 축가대표팀이 써 내려갈 새로운 서사는 지금부터"라고 했고, 같은 당 박지원 의원은 "이겼다 장하다. 대한민국"이라는 짧은 소회를 밝혔다.
야권에서도 이날 축구대표팀의 승리를 축하하는 메시지가 나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2002년의 국민적인 함성으로 우리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해발 1570m 고지대 적응이 쉽지 않았을 텐데 우리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 다치지 말고, 땀 흘린 만큼 좋은 결실 맺기를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다.
s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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