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하 "朴 서문시장 방문에 인산인해…단종처럼 모함벗고 복위될 날 눈앞에"
- 박태훈 선임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 최측근인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사랑이 여전하다고 느꼈다며 박 전 대통령 탄핵이 잘못됐다는 역사적 평가가 머지않아 내려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1일 자신의 SNS에 "(지난 5월 31일) 박 대통령을 모시고 대구 서문시장과 수성못을 다녀왔다"며 ""인산인해라는 말 이외에 달리 표현할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사람이 많이 모인 것보다 더 중요한 건 그분들이 보여준 대통령님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 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을 느꼈다"며 "말하지 않아도 얼굴표정과 몸짓으로 알 수 있다. 손 한 번 만져보기 위해서 있는 힘을 다해 뻗는 손들을 어쩔수 없이 막아내야 했던 나도 안쓰럽기는 매한가지"라고 했다.
이에 고무된 유 의원은 "노산군에서 복위된 단종처럼 (박 전 대통령은) 거짓과 모함의 멍에를 벗고 제 자리로 복위될 것"이라며 "내게 남은 마지막 소명이기에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갈 것이다. 더디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가야만 한다"고 했다.
유 의원은 "그들이 했던 조리돌림과 잔인한 칼춤을 추면서 자행했던 인격 살인에 대한 대가를 치를 그날이 멀지 않았다"며 두고 보라고 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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