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2일차 오후5시 투표율 22.16%…역대 지선 최고치
4년 전 지선 최종 사전투표율보다 1.54%p↑
전남 37.42% 최고…전북 33.46%·광주 26.28% 순
- 김세정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22.16%(누적 기준)로 집계돼 지방선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전국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989만 233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4년 전 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 같은 시각(19.44%)보다 2.72%포인트(p) 높고, 최종 사전투표율(20.62%)보다도 1.54%p 앞선다.
다만 지난해 치러진 21대 대통령 선거의 같은 시간 투표율(32.95%)보다는 10.79%p, 2024년 22대 국회의원 선거(29.67%)보다는 7.51%p 낮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사전투표율이 37.42%로 가장 높았다. 전남에선 신안군(59.85%), 진도군(53.71%), 함평군(52.57%), 강진군(50.76%), 담양군(50.00%) 등에서 유권자 절반 이상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에 이어 전북은 33.46%였다. 대구는 17.52%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이외 △광주 26.28% △강원 25.82% △세종 25.81% △경남 23.26% △충북 22.38% △서울 22.22% △제주 21.82% △경북 21.36% △충남 21.34% △대전 21.18% △울산 21.02% △인천 20.34% △부산 20.11% △경기 19.66% 순이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3571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모바일 신분증은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된다. 화면 캡처 이미지는 사용할 수 없다.
☞
liminallin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