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삼성전자 노사 합의에 "양측에 감사…이제 신뢰회복 시간"

"李정부 유능 빛나…신뢰·실력으로 서울 프리미엄 완성"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1일 자정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집중국을 찾아 택배 업무를 체험하고 있다. (정원오 후보 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5.21 ⓒ 뉴스1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21일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총파업 전 타결된 것과 관련, "끝까지 책임 있게 대화에 나선 노사 양측에 감사하다"며 "이제는 신뢰 회복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삼성전자 노사가 총파업을 불과 한 시간여 앞두고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과 협력업체, 자본시장 전반으로 번질 수 있었던 파국을 막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 후보는 "무엇보다 이재명 정부의 유능함이 다시 빛났다"면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중재와 조정에 애써준 관계자 여러분 고생 많았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코리아 프리미엄의 핵심은 신뢰"라며 "그 신뢰를 서울에서부터 더 단단히 세우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서울 프리미엄은 갈등을 방치하지 않고 조정하는 행정, 기업과 노동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 생태계, 투자자가 믿고 선택하는 자본시장 기반 위에서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번 합의가 우리 산업과 자본시장이 신뢰를 회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화와 타협으로 코리아 프리미엄을 높이고 신뢰와 실력으로 서울 프리미엄을 완성하겠다"고 덧붙였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