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청계천 아름답게 만든 사람이 오세훈…잘 부탁한다"
오 후보와 청계광장 방문…한 시민 "용산참사 책임자" 달려들다 제압 당해
- 김일창 기자,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구진욱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은 15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를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오 후보와 함께 서울 중구 청계광장을 방문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청계천을 내가 이렇게 만들었지만 그 위에 (오 후보가) 도서실도 만들고 아주 아름답게 만들어 놨다"면서 "한 외국인이 내 방에 와서는 청계천에 앉아서 책도 보고 신기한 경험을 했다고 말도 한다"고 했다.
이어 "청계천을 아름답게 만든 사람이 여기(오 후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통령이 발언하기 전 한 남성은 "용산참사 책임자"라고 외치며 이 전 대통령에게 달려들다가 경호원들에게 제압당했다.
ic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