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선대위, 최호정·김기철 추가 영입…자치·노동 조직 보강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풀뿌리자치특별위원장 임명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김기철 전 서울시 노사정협의회 위원장을 추가 영입하며 자치·노동 분야 조직 보강에 나섰다.
오 후보 선대위는 11일 공지를 통해 최 의장과 김 위원장을 새롭게 인선했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풀뿌리자치특별위원장에 최 의장을 임명했다. 지역 현안에 밀착한 생활 정치와 자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최 의장은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김 전 위원장은 제2노동본부장에 선임했다. 김 전 위원장은 서울시 노사민정협의회 노동자 대표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노총서울지역본부 의장 등을 지냈다. 서울시 노사민정협의회 명단에도 김 전 위원장은 한국노총서울지역본부 의장으로 기재돼 있다.
앞서 오 후보는 지난달 28일 '삶의질특별시 서울'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시민 12명을 시민동행선대위원장으로 배치했다. 박수민·윤희숙 의원은 상임선대위원장, 조은희 의원은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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