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배수진, 광주 광산을 보선 출마…"일당독점 전환해야"

"호남 정치 객토해야…호남 예산 20조원 시대 열 것"

배수진 조국혁신당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조국혁신당 제공)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배수진 조국혁신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총괄간사는 6일 6·3 지방선거에서 치러지는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배수진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목소리와 건전한 경쟁이 나태하고 무기력한 호남 정치를 객토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8대 0이라는 일당 독점의 무기력한 구도를 17대 1의 건강한 경쟁 구도로 전환하는 것이 광주와 민주당, 나아가 이재명 정부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회 보좌관과 청와대 행정관을 거치며 검증된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호남 발전 예산 20조 원 시대'를 실력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서왕진 혁신당 상임선대위원장은 "배 후보는 광주의 목소리를 2배로 키울 전략적 승리 도구"라며 "배수진의 당선이 호남 정치가 고여있지 않고 혁신하고 있다는 확실한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광주경신여고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배 후보는 법조인 출신으로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혁신당 대변인 등을 지냈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