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與김태년·조정식·박지원, 국회의장 출사표
차기 의장 후보들 기자회견 열고 포부 밝혀
金"일잘하는 의장" 趙 "검증된 호흡" 朴 "누구보다 잘싸워"
-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김태년·박지원·조정식 의원(가나다순) 등 민주당 다선 의원들이 국회의장 경선 후보 등록일인 4일 포부를 밝히며 출사표를 던졌다.
5선의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주권시대를 제도로 완성하고 대전환의 파고 앞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지켜내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내기 위해서는 일 잘하는 국회가 필요하고 중심에는 일 잘하는 국회의장이 있어야 한다"며 포부를 밝혔다.
6선 조 의원도 "민주당의 파란 피가 흐르는 집권여당 출신 국회의장으로서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고 23대 총선승리, 더 나아가 정권 재창출의 교두보를 놓는 것이 단 하나의 목표"라며 출사표를 던졌다.
5선의 박 의원은 사전에 배포된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민과 당원이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박지원, 민주당 새순으로 누구보다 잘 싸워 온 저 박지원이 조금은 더 잘 해내지 않겠느냐"면서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은 4일 경선 후보 등록을 거쳐 오는 11∼12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20%)와 13일 의원 현장 투표(80%)를 진행해 차기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한다.
여당 몫 국회부의장직에는 민주당 남인순·민홍철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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