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李정부 출범, 주식시장 신뢰 자본…팔천피 갈 것"

"이명박·박근혜 약속한 코스피 지켜졌나"
"李대통령 뽑길 정말 잘해…당정청 끝까지 뒷받침"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가 24일 오전 인천 연수구 정지열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청래 대표를 바라보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4.24 ⓒ 뉴스1 황기선 기자

(서울·인천=뉴스1) 조소영 금준혁 남해인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PBR(주가순자산비율) 기준으로 아직도 우리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에 미치지 못한 점을 감안하면 코스피는 6500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7000, 8000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정지열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23일) 코스피가 장중 6500선을 돌파했다. 참 놀라운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입에 올리기에 별로 기분이 썩 좋지는 않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선 때 약속했던 코스피가 지켜졌나. 그리고 박근혜 정부 또한 마찬가지"라며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것만으로도 주식시장에서 보이지 않는 신뢰 자본이 쌓였고 코리아 리스크가 제거되고 코리아 프리미엄을 누리는 시대로 이제 진입하고 있다"고 했다.

정 대표는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이 정상화되고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상징적인 수치라고 생각한다"며 "이재명 대통령 뽑기를 정말 잘했다. 앞으로 민주당은 당정청(당·정부·청와대)이 한몸으로 똘똘 뭉쳐 원팀, 원보이스로 끝까지 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cho1175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