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위 3기 선출안 본회의 통과…상임위원에 이호중·장영수

여야 각 4명씩 추천…총 13명으로 구성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4회국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에서 마지막 법안인 정치자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가결되자 의원들이 자리를 이석하고 있다. 2026.4.18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손승환 박기현 기자 = 제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화위) 위원들을 선출하는 안건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 2명, 비상임위원 8명을 선출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3기 진화위는 여야가 각 4명씩 총 8명을 추천하고, 대통령 지명 3명, 국회의장 추천 1명, 비교섭단체 추천 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다.

상임위원에는 더불어민주당 추천의 이호중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국민의힘 추천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선출됐다.

이 교수의 선출안은 재석 250명 중 찬성 231명, 반대 16명, 기권 2명으로 통과됐다. 장 명예교수는 찬성 219명, 반대 27명, 기권 4명이었다.

민주당은 비상임위원으로 김영주 변호사와 김정하 장애와인권발바닥 활동가, 정원옥 문화사회연구소 대표를 추천했다.

국민의힘은 이동욱 전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김웅기 변호사, 최창호 변호사를 추천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현주 박종철센터 센터장을, 기본소득당은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이사를 각각 추천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3월 3기 진화위원장으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출신의 송상교 변호사를 임명했다.

liminallin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