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이재명·정동영·안규백·이종석 '안보 4적'…간첩 안 잡는 정권"
"민주당, 한국 국방 경제 안보 위기 몰아넣어"
- 한상희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3일 이재명 대통령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 안규백 국방부 장관,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을 '안보 4적'으로 규정하고 "한국의 국방 안보와 경제 안보를 위기에 몰아넣고 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안보 4적과 더불어민주당 때문에 대한민국이 위험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내 한미 군사 시설 등에서 전투기를 무단 촬영하다 적발된 10대 중국인들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는 기사 내용을 공유하며 "간첩을 못 잡는 것이 아니라 안 잡는 이재명 정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와 검찰청 해체로 간첩을 잡을 수 없게 됐고, 잡은 간첩도 수사 인력이 없어서 놓아준다"며 "문재인부터 이재명까지 민주당 정권은 중국, 북한의 간첩들이 경제와 안보의 핵심 시설과 정보를 빼가도 못잡게 만들었다"고 했다.
장 대표는 또 "국정원 대공수사권이 폐지되기 전 연간 수십 명씩 북한 연계 지하조직 간첩이 검거됐지만, 2024년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 이후에는 단 한 건의 검거 실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방미 중 방문한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은 각종 보고서를 통해 이재명 정권과 민주당이 법안 폐지를 통해 간첩이 활개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준 것으로 보고 있다"며 "간첩을 못 잡는 것이 아니라 안 잡는 것이고 한술 더 떠서 그들과 손잡고 있다는 것이 미국의 시각"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한미동맹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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