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PICK]장동혁·김진태 양양 집결…강원 공약 발표 후 어촌 현장 점검
국민의힘, 춘천~속초 철도 조기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공약 제시
장동혁·김진태, 어선 그물 정리 참여하며 민생 현장 의견 청취
- 유승관 기자,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유승관 이호윤 기자 = 국민의힘 지도부가 22일 강원 양양군 수산리어촌마을회관을 찾아 강원 지역 공약을 발표하는 현장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김진태 강원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강원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강원 현장을 찾은 것은 지방선거 국면 이후 지역 민심을 점검하기 위한 일정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현장에서 김진태 도지사는 당 지도부를 향해 지역 분위기를 전하며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강원 지역 후보들이 선거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중앙당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중앙당이 해야 할 역할을 고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선거에서 최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장 대표는 이날 강원 발전을 위한 주요 공약도 제시했다.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의 2028년 조기 개통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춘천 연장, GTX-D 노선 원주 신설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원주권을 첨단의료복합단지로 지정하고 태백 지역을 미래 자원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삼척에는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동해안에는 수소특화단지를 구축하는 계획도 언급됐다.
공약 발표 이후 장 대표와 김 도지사는 강원 양양군 남애항을 찾아 어선 그물 정리 작업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어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민생 상황을 점검했다.
남애항 현장에서는 어업용 면세유 지원 상황도 함께 점검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어업 종사자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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