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오늘 '용광로 선대위' 꾸린다…이인영 등 합류

오늘 오전 국회서 기자회견
이인영·박주민·전현희 등 현역 의원 대거 참여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에서 열린 불암산 철쭉제 현장을 방문해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4.19 ⓒ 뉴스1 최지환 기자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0일 이른바 '용광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킨다.

정 후보 측에 따르면 캠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대위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선대위에는 이인영 의원을 비롯해 경선 경쟁자였던 박주민·전현희 의원 등 민주당 현역 의원 다수가 참여한다. 이인영 의원은 서울 구로갑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5선 의원으로, 서울 지역 최다선이다.

정 후보는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다음 날인 지난 10일 "민주당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현장의 목소리와 다양한 전문성을 함께 담아낼 수 있는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정 후보는 전날(19일) 중구 태평빌딩 선대위 회의실에서 최기상 서울시당위원장 권한대행 등 48개 지역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선대위 구성을 비롯해 향후 선거 방향과 지역 정책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liminallin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