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욱 "장동혁·김민수 웃는 사진 부적절…張, 종교라인 통해 트럼프 깜짝 면담 기대"
- 박태훈 선임기자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보수성향 정치 평론가인 서정욱 변호사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 종교계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깜짝 면담'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미국으로 5박 7일간 출장을 떠난 장 대표가 최측근인 김민수 최고위원과 환하게 웃는 표정의 사진이 공개된 것과 관련해선 시기가 시기인 만큼 부적절했다고 비판했다.
서 변호사는 15일 밤 YTN라디오 '김준우의 뉴스 정면 승부'에서 장 대표와 김 최고위원이 미국 국회의사당을 배경으로 V자까지 그려가면 찍은 사진에 대해 "미국 인사들하고 만나 찍은 사진은 외교 성과이기에 올릴 수 있지만 이 사진은 공적인 것도 아니어서 좀 한가하게 보였다"며 "굳이 둘이 환하게 웃으면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건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당권파, 강성 보수층 사정에 밝은 서 변호사는 장 대표가 백악관을 방문한다는 소리와 관련해 진행자가 "트럼프 대통령이나 밴스 부통령을 만난다는 말이 있는가"라고 묻자 "여의도 순복음 교회 이영훈 목사와 폴리 화이트 목사 등 종교 라인의 도움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깜짝 면담도 가능하지 않겠냐라는 기대들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백악관 신앙사무국장으로 트럼프에 영향력이 있는) 화이트 목사는 지난 3월 김민석 총리와 트럼프 만남을 주선했던 인물이다"며 장 대표가 트럼프 대통령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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