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당, 배달노동자·항공승무원 등 국민추천 인재 8명 영입

1월부터 온오프라인 국민 추천…각 지역 출마 예정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2026.4.6 ⓒ 뉴스1 이종수 인턴기자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조국혁신당은 7일 배달노동자와 버스 정비사, 항공 승무원 등 국민이 직접 추천한 지방선거 인재 8명을 영입했다.

혁신당은 이날 국회 본관에서 '국민추천 인재 8인 영입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영입은 지난 1월부터 당 홈페이지와 현수막 등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직접 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을 받은 결과다.

영입된 인재는 △이상훈 배달노동자 △김주필 버스 정비사 △이현진 항공 승무원 △배정현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정책부회장 △김동석 사단법인 토닥토닥 전 이사장 △최진아 공공의료전문가 등이다.

라이더유니온 서부지회장을 지낸 이상훈 씨(52)는 플랫폼 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해 서울 동작구를 중심으로 10여년간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지역에서 출마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 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한 '워킹맘' 이현진 씨(48)도 여성 및 서비스 노동자의 권익 향상과 지역 돌봄·문화 정책 발전을 위해 인천 영종에 출마한다.

혁신당 관계자는 "국민 삶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겪은 사람이 직접 정치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zionwk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