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6·3 지방선거·재보선 논의 전략공관위 첫 회의

전략지역 공천방식 등 논의할 듯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양기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추미애·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취재) 2026.2.24 ⓒ 뉴스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을 논의하기 위한 전략공관위원회 첫 회의를 연다.

공관위원장에는 황희 의원, 간사는 당 전략기획위원장인 이연희 의원이 임명된 바 있다.

민주당은 이번 재보선에서 전략공천을 원칙으로 세웠다. 공관위는 전략 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 단수공천이나 전략경선 등을 실시할 수 있다.

현재까지 재보선이 확정된 곳은 인천 계양을과 충남 아산을, 경기 평택을, 전북 군산·김제·부안갑이다. 다만 현역의원의 지방선거 출마 여부에 따라 10곳 이상 미니총선이 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지방선거는 경선이 원칙이지만 전략지역의 경우 조기에 후보를 가시화 하기로 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지난 22일 기자간담회에서 부산, 울산, 경남, 강원 등을 언급하며 "약세·전략지역에는 최대한 후보를 조기에 가시화해서 후보들이 선거운동을 최대한 충실히 많이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경기·제주 등 당내 예비 후보들가 많은 지역은 예비경선, 본경선, 결선까지 이어질 수 있고, 전남·광주 등 통합 가능성이 있는 지역은 경선 스케줄을 별도로 관리한다고 조 사무총장은 설명했다.

앞서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과 24일에 걸쳐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예비후보 면접도 진행한 바 있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