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23일 1차 영입 인재 발표…"청년·여성 중심 될 것"

尹 1심 등 고려 순연…"3월부터는 매주 1~2회 발표"

조정훈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위원회 3차 회의를 마치고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2.19 ⓒ 뉴스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손승환 홍유진 기자 =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는 23일 1차 영입 인재를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조정훈 인재영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3차 인재영입위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다음 주 월요일 장동혁 대표가 최고위원회의 직후 직접 1차 인재 영입 (결과를) 발표하는 것으로 계획을 변경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인재영입위는 이날 회의 직후 1차 영입 인재를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같은 날 예정된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등을 고려해 일정을 순연했다.

조 위원장은 "1차는 상징성을 주목할 거라 장 대표와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강조한 여성과 청년을 중심으로 발표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또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80·90년대생, 2000년대생 등을 중심으로 영입하려고 노력했다"며 "다만 워낙 경력이 뛰어나고 이름만 대면 다 아는 분들은 인재 영입에 포함해서 진행하기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3월 중순부터는 매주 1~2회 인재 영입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다"며 "1차 영입식은 다음 주 수요일 정도로 계획해서 국민들께 영입 인재 면면을 보이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덧붙였다.

s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