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6·3 지선] 김재준 군산시장 예비후보 "군산의 '대항해시대' 열겠다"

신재생에너지 수도·5각형 정주혁명 등 대항해시대 위한 5대 비전 제시
"대통령의 소통창구·언론통로에서, 군산시민의 해결창구·중앙통로로!"

편집자주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지역 예비후보들이 직접 자신의 출마 이유와 활동 계획, 핵심 공약을 밝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김재준 군산시장 예비후보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군산시장 예비후보 김재준입니다. 지금 우리 군산이 위기입니다. 도시 전체가 공동화되고 있습니다. 시민들 사이에서는 "군산이 김제, 부안에도 밀리고 서천보다 못하다"는 탄식이 흘러나옵니다. 원도심 상가는 비어 가고 인구는 줄어드는데, 아파트는 우후죽순 들어서며 미분양 사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책임없는 정치'가 원인입니다. 그동안 군산시는 사유재산권을 핑계로 인허가를 남발하며 책임을 회피해 왔습니다. 관성적인 행정과 책임지지 않는 정치, 청렴도 하락과 신뢰 부족이 군산의 자존심을 무너뜨렸습니다.

이제는 과오를 성찰하고 혁신해야 할 때입니다. 이번 선거는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고, 물러날 사람은 물러나는 '군산 혁신의 분기점'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군산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대통령의 소통창구' 김재준이, '군산시민의 해결창구'가 되겠습니다. 지금 군산 앞에는 역사적인 기회가 놓여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성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하며, 전기를 보내는 시대가 아니라 전기가 있는 곳으로 기업이 찾아오는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군산에, 새만금에게 엄청난 기회입니다.

김재준이 앞장서 기회를 잡고 위기를 해결하겠습니다. 기업이 자발적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파격적인 인센티브와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재생에너지와 해수담수화 설비를 결합한 '군산형 RE100'을 실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협상할 수 있는 실력과 당당한 네트워크, 미래를 읽는 전략을 가진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대통령의 언론통로' 김재준이, '군산시민의 중앙통로'가 되겠습니다. 김재준은 국회에서 국정 전반을 익혔고, 국정 운영의 중심 청와대에서 일하며 네트워크와 실력을 쌓았습니다. '대통령의 언론통로'였던 경험을 살려 이제 군산의 목소리를 중앙에 전하는 '군산시민의 중앙통로'가 되겠습니다. 군산의 아젠다를 대한민국의 아젠다로 격상시키겠습니다.

김재준, 군산의 '신대륙'을 향한 '대항해시대'를 열겠습니다. '대항해'를 이끌 젊고 유능한 선장이 되겠습니다. 김재준, 군산의 '대항해시대'를 위해 '5대 비전'을 약속드립니다.

첫째, 새만금을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 수도'로 만들겠습니다. 태양광·해상풍력·그린수소의 에너지 트라이앵글을 구축하고, RE100 첨단산업단지를 완성하여 기업이 찾아오는 군산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군산을 '머물고 싶은 문화·관광 도시'로 재창조하겠습니다. 개항 130년의 역사를 잇는 타임트랙을 조성하고, 고군산군도 아일랜드 호핑과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도입해 체류형 관광을 실현하겠습니다.

셋째, '청년이 돌아오는 5각형 정주 혁명'을 이루겠습니다. 일자리, 주거, 교육, 의료, 돌봄 등 5대 요소를 혁신하여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도시, 24시간 응급의료 체계가 완비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소상공인과 시민을 지키는 '포용의 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 소상공인 에너지 반값 지원과 생활 밀착형 공원·체육시설 확충으로 살기 좋은 군산을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깨끗한 시정으로 '군산의 품격'을 되찾겠습니다. 블록체인 공공계약 시스템과 AI 윤리봇을 도입하여 청렴도 1등급 군산을 달성하겠습니다.

군산은 저의 운명입니다. 눈앞의 이익이 아니라 10년, 20년 뒤의 미래를 보고 방향타를 잡겠습니다. 과거에 머무는 리더가 아닌, 미래로 나아가는 젊은 리더십으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군산의 내일을 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약력 △1971년 10월 12일 생 △군산 남초, 동중, 동고(2학년 중퇴, 고졸학력 검정고시합격) △전북대 경제학과 학·석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정책위 부의장(현) △(사)기본사회 전북공동대표(현) △이재명 대통령후보 총괄선대본 공보부단(전) △대통령비서실 청와대 춘추관장(전) △국회의장 공보수석(전) △청와대 제1부속실 선임행정관(전) △국회의원 문재인 보좌관(전)

gayunlov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