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55.8%, 2주 연속↑…"다주택 투기 규제 상승 견인"[리얼미터]
1월 5주차 대비 긍정 1.3%p 상승 부정 1.6%p 하락
- 김일창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2주 연속 상승하며 지지율이 50% 중반을 넘어섰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2507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평가를 물어 9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5.8%는 긍정적으로, 39.1%는 부정적이라고 답했다.
이는 직전 조사인 1월 5주차 조사와 비교할 때 긍정 평가는 1.3%포인트(p) 상승하고, 부정 평가는 1.6%p 하락한 결과다. 긍정과 부정 평가의 격차는 16.7%p이다. '잘 모름'은 5.1%다.
리얼미터는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 대책과 더불어 대기업 채용 유도 및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발전 행보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같은 기간 14.5%p 상승하며 전체적인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라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87.5%다.
대구·경북은 2.5%p 오른 40.4%, 서울은 1.3%p 오른 53.4%를 기록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9%p 하락하며 49.4%를 나타냈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에서 4.4%p 상승하며 55.0%, 20대에서 3.0%p 상승하며 37.0%를 기록했다. 반대로 60대에서는 1.6%p 하락하며 54.4%, 30대에서는 1.0%p 하락하며 48.0%의 지지율을 보였다.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5.2%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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