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해외 출장 일정 앞당겨 조기 귀국…국힘과 특검 공조 논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의 회동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의 회동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1.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김정률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쌍특검을 촉구하는 단식을 사흘째 이어가는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해외 출장 일정을 단축해 조기 귀국하기로 했다.

개혁신당은 17일 이 대표가 국민의힘 소속 주호영 국회부의장과 함께 진행 중이던 멕시코·과테말라 의원외교 일정을 마치고 당초 23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앞당겨 21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귀국 후 장동혁 대표와 공조해 더불어민주당을 상대로 통일교·공천헌금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대응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다만 장 대표와의 공동 단식에는 현재로서는 선을 긋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장 대표와 이 대표는 지난 13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함께 찾아 국회 본회의에 2차 종합특검법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단독 상정되지 않게 해달라고 요구한 바 있다.

angela02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