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병장 출신 국회의장 인사드립니다' 공군 8전비 찾은 우원식
공군 8전투비행단 방문한 우원식 의장
군 머플러 두르고 전투기 탑승
-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필승! 육군 병장 출신 우원식 국회의장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14일 강원 원주 공군 제8전투비행단에서 오래전 군번을 밝히며 인사를 건네자 장병들 사이에선 웃음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우 의장은 새해를 맞아 이날 제8전투비행단을 찾아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점심 무렵 병영 식당을 찾은 우 의장은 "여러분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이 편안하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본다"며 "함께 힘을 모아 훈련하고, 또 든든한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든든하다"고 언급했다.
장병 복지 개선을 위한 국회 차원의 노력도 약속했다. 우 의장은 "지난해 처음으로 국방위원회에 장병 복지를 다루는 소위원회를 만들어 예산을 편성하고 했다"며 "식비도 1만3000원에서 1000원을 더 올리자고 해서 1만4000원으로 올렸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 얘기하면 귀를 크게 열어 듣도록 하겠다"며 "제대하고 나가서 펼쳐 나갈 길에 있어서 군 생활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미있는 군 생활이 될 수 있도록 국가에서도 잘 살펴보고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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