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옹호 황교안, 평택을 보궐 출마 선언…6년만에 국회 재도전

2020년 4월 14일 황교안 미래통합당 종로구 후보가 서울 종로구 보신각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지지를 호소하던 모습. 2020.4.14/뉴스1 ⓒ News1 DB
2020년 4월 14일 황교안 미래통합당 종로구 후보가 서울 종로구 보신각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며 지지를 호소하던 모습. 2020.4.14/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대표적인 부정선거·계엄옹호론자인 황교안 자유와혁신 당 대표가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황 대표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민주당 이병진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물러난 경기 평택을에 출마키로 했다"고 밝혔다.

2020년 4월 21대 총선 때 미래통합당 간판을 달고 서울 종로에 출마했다가 낙선, 6년 만에 국회 입성 재도전에 나선 황 대표는 의원이 될 경우 △부정선거를 척결 등 투명한 선거제도 확립 △이재명 정권 심판과 국회에서 반국가세력 축출 △청년들과 함께 국가재건에 나서겠다고 했다.

경기 평택을은 민주당 이병진 의원이 지난 8일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대법원으로부터 당선무효형(벌금 700만 원)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 6·3 지방선거 때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

buckba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