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박정 "원내대표 되면 추경 건의…李 뒷받침 예산 부족"

"빚 진단 생각만해선 반등 못해…서민 곳간 비면 관 곳간 열어야"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원내대표 보궐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1.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정 의원은 6일 "원내대표가 되면 추경을 건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JTBC 유튜브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한 5대 대전환의 원칙을 발표했는데 이를 뒷받침할 예산이 부족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잠재 성장률이 떨어지고 있는데 자꾸 나라 빚지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을 하면 반등을 가져갈 수 없다"며 "서민의 곳간이 비었는데 관의 곳간이라도 열어 돕고 나중에 잘 되면 다시 세금을 거둬 곳간을 채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란을 빨리 종식하되 길어지면 국민들도 피곤하다"며 "빨리 정리하고 민생 회복, 경제 성장 이런 것들을 해야 지방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혜훈 기획예산처장 후보자에 대해 "강선우 의원도 의혹이 있었을 때 이제 사실로 드러나는 과정이 인사청문회를 통해서였다"며 "본인이 소명하는 기회를 주고 소명이 부적절하다면 스스로 물러나든지 임명권자가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