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원내대표 보궐선거 의총 11일 오후 4시 개최…8일 합동 토론회

권리당원 투표 10일부터 '선호투표'로

오는 11일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에 3선 의원 4파전 구도가 윤곽이 드러났다. 사진 왼쪽부터 출마를 선언한 진성준, 백혜련, 박정, 한병도 의원. 2026.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임세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새 원내대표가 이르면 오는 11일 오후 5시쯤 선출될 전망이다.

김현정 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11일 오후 4시 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출마자는 △기호 1번 한병도 의원 △기호 2번 진성준 의원 △기호 3번 박정 의원 △기호 4번 백혜련 의원이다.

이번 원내대표 보궐선거는 의원 투표 80%, 권리당원 투표 20%가 반영된다.

권리당원 투표는 '선호투표' 방식이다. 후보 4명 중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권리당원의 의사를 다시 묻기 어렵기 때문에 온라인 투표시 후보의 선호 순위를 받는 것이다.

민주당은 오는 8일 오후 5시 후보 간 토론회를 진행한다.

권리당원 투표는 10일 오후 4시부터 11일 오후 4시까지 24시간 실시된다. 해외 출장 중인 의원들도 이때 온라인 투표에 나선다.

ic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