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광주·전남 의원 청와대 오찬…행정통합 의견 나눌 듯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9일 광주·전남에 지역구를 둔 여당 의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청와대 대변인실은 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 대통령이 최근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구상을 언급한 뒤 마련된 자리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균형 발전 관련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엑스(X·구 트위터) 계정에 광주·전남 통합과 관련한 기사를 공유하며 "대전·충남 이어 광주·전남까지 쉽지 않아 보였던 광역단체 통합이 조금씩 속도를 내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최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의 행정구역 통합 논의를 시작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광주·전남 대통합 추진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올해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단체장을 선출하는 것을 목표로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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