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추석맞이 물가점검 위해 가락시장 현장방문
가락시장서 현장 간담회도
- 서미선 기자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추석을 앞두고 물가 점검을 위해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현장 물가를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이어 국회에서 열리는 당 '외국인 투자기업 노동자 보호 제도 개선 특별위원회' 출범식에 자리한다.
오후엔 의원총회를 한 뒤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본회의엔 민주당 주도로 검찰청 폐지와 경제부처 개편이 골자인 정부조직법 개정안 등 쟁점 법안들이 상정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비롯해 전체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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