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사면 후 첫 회의 참석한 조국 “혁신당 재도약 이끌겠다”

조국 “혁신당 ‘리부트’…민생·정치·인권 3대 개혁 추진”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왼쪽)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오른쪽)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서왕진 원내대표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넥타이를 고쳐매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왼쪽)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신웅수 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1일 광복절 사면 뒤 당 지도부 회의에 처음 참석해 "우리는 극우 정당 국민의힘을 깨부수는 망치 선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윤석열은 해체됐지만 극우 세력은 건재하며 사회 곳곳에서 반격을 도모하고 있다"며 "민주공화국에 극우 정당이 존재해선 안 된다는 점은 자명하다"고 이같이 밝혔다.

조 원장은 "윤석열과 김건희는 법적 처벌을 피할 수 없다. 검찰개혁은 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의) 최우선 과제는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는 일"이라며 "혁신당은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 하루의 날씨가 아니라 시대의 기후를 읽는 정당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 원장은 "망치선 선원이 돼 역할을 하겠다. 원장으로 당 리부트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혁신당은 오는 11월 중순쯤 전당대회를 개최한다는 목표로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과 인사하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왼쪽)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서왕진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왼쪽)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미소짓고 있다. 2025.9.1/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이재명 정부 첫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오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새벽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2025.8.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재명 정부 첫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오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새벽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를 나와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8.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이재명 정부 첫 특별사면·복권 대상에 오른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15일 새벽 구로구 서울남부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2025.8.15/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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