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당대표 결선 투표율 46.55%…본선 대비 2.16%p↑
- 서상혁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율이 최종 46.55%로 집계됐다.
25일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결선투표에 선거인단 75만3076명 중 35만590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전날(24일) 모바일 투표에 이어 이날(25일) 오전부터 진행한 자동응답조사(ARS) 투표 결과를 합산한 수치다.
결선 투표율은 본경선 투표율(44.39%) 대비 2.16%포인트(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26일 오전 국회 도서관에서 김문수·장동혁 후보 중 최종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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