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과 함께 李 정권 끌어내리겠다"…'아스팔트 투쟁' 예고

"보수정당 찬란한 부활 위해 장동혁으로 결집해달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후보가 지난 13일 대전 배재대에서 열린 전당대회 충청·호남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5.8.1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후보는 23일 "자유우파 국민과 함께 싸워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고 정권을 다시 탈환하겠다"며 '아스팔트 투쟁'을 예고했다.

장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소수 야당이 할 수 있는 일은 국민과 하나 되어 싸우는 것뿐"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국민의힘이 단일대오로 뭉쳐 어디든 나가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사수를 위해 국민과 함께 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화문 광장에 200만, 300만 국민이 모여 이재명 타도를 외쳐도 뉴스 하나 없는 것은 국민의힘이 없기 때문"이라며 "제가 선봉에 서서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후보는 이재명 정부 종식까지 공언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을 끝장낼 수만 있다면 우파 국민이 총단결해 단일대오로 투쟁해야 한다"며 "장동혁이 자유우파 국민과 함께 싸워 이재명 정권을 끌어내리고 정권을 다시 탈환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을 개혁하고 정권을 다시 찾아올 장동혁을 지지해달라"라며 "보수정당의 찬란한 부활을 위해 이제 장동혁으로 결집할 시간"이라고 호소했다.

김문수·장동혁 후보의 결선은 이날 TV 토론, 오는 24~25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26일 국회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masterk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