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강백호처럼…결선 실패 안철수 "패스 기다릴 것"

"전당대회는 오늘로 멈췄지만 혁신·쇄신은 꺾임 없다"

국민의힘 당대표에 출마한 안철수 후보가 22일 충북 청주시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후보 연설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8.8.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안철수 당대표 후보는 22일 전당대회 결선 진출에 실패한 뒤 "패스를 기다리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저의 전당대회는 오늘로 멈췄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하지만 혁신의 목소리, 쇄신의 몸짓은 결코 꺾임이 없을 것"이라며 "저는 언제나 국민과 당원 속에서 제자리를 지키겠다"고 했다.

안 후보는 이같은 글과 함께 농구를 소재로 한 만화 '슬램덩크' 속 주인공 사진을 첨부했다. 향후 재기의 기회를 노리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sos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