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언론개혁 특위 발족…검찰·사법·언론 특위 출범완료

위원장 최민희·부위원장 김현…3대 개혁 중 마지막 특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8.1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3대 개혁(검찰·사법·언론) 특별위원회가 출범을 완료한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후 2시 최민희 민주당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언론개혁특별위원회(언론개혁특위)를 발족한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언론개혁특위에 출범식에 참가해 축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출범한 국민주권 검찰정상화 특별위원회, 국민중심 사법개혁특별위원회에 이은 마지막 발족식이다. 검찰·사법·언론은 정 대표가 추진하는 3대 개혁과제다.

정 대표는 지난 4일 본회의에서 여야 쟁점법안 중 '방송 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을 먼저 상정하는 등 언론개혁도 속도전에 나섰다.

위원장에 선임된 최 의원은 당내 강경파로 분류되는 인사다. 최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하다. 부 위원장은 과방위 여당 간사인 김현 민주당 의원, 간사는 노종면 민주당 의원이 맡는다.

한편 정 대표는 이날 오후 4시쯤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한다. 앞서 정 대표는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태고종 등 불교계를 만났다.

rma1921k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