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45% 유지, 국힘 3%p↓ 20%…"추경 필요" 61%[NBS]

코로나 채무탕감 반대 59%…민생지원금 48% '차등지급'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정당지지도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45%, 국민의힘이 20%로 집계됐으며, 조국혁신당은 4%로 나타났다.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6월 4주 차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45%의 지지를 얻었다. 국민의힘은 20%로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했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6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3~25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민주당 정당 지지도는 45%였다. 직전 조사였던 6월 2주 차와 같다.

국민의힘은 20%로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P) 내려갔다. 개혁신당은 5%, 조국혁신당은 4%, 진보당은 1% 등 순이다.

민주당은 진보 지지층에서 76% 지지를 얻었다. 보수 진영에서는 20%였다. 보수 지지층의 48%는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진보 지지층 중에선 4%만 국민의힘을 지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추경 편성 필요성에 대해선 '필요한 조치'라는 응답이 61%로 과반이었다. '필요하지 않다'는 28%였다.

연령대별로는 40대(71%), 50대(77%)에서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는 응답 비율이 다른 연령대보다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을 제외하고는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필요하지 않다' 보다 높았다.

코로나19 피해로 인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채무 탕감에 대해선 '형평성 문제로 반대한다'는 응답이 59%로 절반을 넘겼다. 찬성은 37%였다.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방식에 대해선 '소득수준별로 차등을 줘서 지급해야 한다' 48%, '취약계층만 선별 지원해야 한다' 27%, '모든 국민에게 똑같이 지원해야 한다' 21% 순이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18.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