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재선 16명 "김용태 임기연장 의원총회 소집 요청"
"권성동, 의총 40분 전 취소 유감…새 원대 선출 전 소집해야"
- 손승환 기자
(서울=뉴스1) 손승환 기자 = 국민의힘 재선 의원 16명이 새 지도부 구성 전까지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임기를 연장해 줄 것을 또 한 번 촉구했다.
12일 '당의 혁신을 바라는 국민의힘 재선 모임'은 두 번째 입장문에서 "차기 원내대표로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앞서 제기한 당의 혁신 방안과 김 비대위원장의 임기 연장에 대한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힐 것을 요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당 모임은 지난 10일에도 같은 취지의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모임은 또 "어제(11일) 예정됐던 의원총회가 개최 40분 전에 문자를 통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이어 "16일 오후 2시로 예정된 원내대표 선출 이전에 당의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다시 소집해 줄 것을 현 원내지도부에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입장문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강민국·권영진·김미애·김승수·김예지·김형동·박수영·박정하·배준영·배현진·서범수·엄태영·이성권·조은희·조정훈·최형두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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