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취임 첫주, 국민 53% "국정운영 잘한다"…尹땐 48% [NBS]

향후 긍정 65% 부정 24%…46% "국가경제 좋아질 것"
추진과제 1순위 '민생경제 안정'…2순위 '국민 통합'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참석자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1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취임 첫 주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해 국민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12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9일부터 전날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는 53%,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적 평가는 19%로 집계됐다.

같은 기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 후 첫 국정지지율 조사를 실시했던 2022년 5월 3주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48%였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일 거라 기대한 비율은 65% 부정적일 거라 응답한 비율은 24%였다.

향후 국가경제 전망을 묻는 질문에 '좋아질 것'이라 응답한 비율은 46%, '차이 없을 것' 응답은 31%, '나빠질 것'이라 본 비율은 19%다.

새 정부 인선 평가에 대해선 긍정적 평가가 57%, 부정적 평가가 23%였다.

새 정부가 우선 추진해야 할 과제 1, 2순위로는 △민생경제 안정과 내수 회복(69%) △국민 통합과 정치갈등 해소(30%) △관세 협상 등 외교 현안 해결(29%) △계엄사태 진상 규명(26%) △검찰·사법개혁(20%) △부동산 대책 마련(14%) 순이었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포인트), 응답률은 19.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immun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