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선 확정 순간 고통스러운 삶 확실히 회복해 드릴 것"

국민 생명, 안전 지키는 국가 제1책임 완벽하게 이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와 부인 김혜경 여사가 4일 오전 당선이 확실시되자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을 찾아 꽃다발을 받아 들어보이고 있다. (공동취재) 2025.6.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김지현 박소은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4일 대국민 연설을 통해 "당선자로 확정되는 그 순간부터 온 힘을 다해 여러분의 고통스러운 삶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가장 확실하게 회복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당선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국회 앞에 설치된 무대에 올라 국민이 맡긴 두 번째 사명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시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고도 했다.

그는 "지난 시기에는 국가가 왜 존재했는지 우리 국민은 의심해야 했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질 책무를 생각하지도 않았고, 해야 할 기본적인 의무조차 이행하지 않았다. 대규모 참사가 수없이 많은 사람을 떠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제1 책임을 완벽하게 이행하는 안전한 나라를 꼭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hanantwa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