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첫 민생 일정 '슬기로운 퇴근생활'…직장인 만난다

30일 선대위 출범 후 첫 공개일정…'경청' 콘셉트 행보
"평범한 직장인 원하는 정책기조 관련 의견 나눌 예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4.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출범을 맞아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나선다. 이번 대선 행보의 콘셉트는 '경청'으로 민생 경제·현장 중심의 다양한 민생 시리즈를 전개할 예정이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후보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소재 스튜디오에서 민생 시리즈 첫 일정으로 '슬기로운 퇴근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직장인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일정은 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마친 후 가지는 첫 공개 일정이다.

직장인 간담회는 다양한 직업을 가진 직장인과 솔직하고 담백한 직장생활에 관해 얘기를 나누겠다는 의도로 기획됐다. 직장인이 바라는 삶에 관해 얘기하면 이 후보는 잘사니즘이 추구하는 정책 기조를 얘기할 예정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평범한 직장인들이 원하는 정책 기조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며 "금융사무직과 IT·출판업계 등에 종사하는 20, 30, 40대 직장인들이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일정은 델리민주와 유튜브 채널 '이재명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bc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