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김·안·한 겨냥 "대선보다 당권에만 눈 먼 사람들"

"나홀로 외로운 섬에서 치르는 대선 같아…국민만 보고 간다"
"난 2002년 노무현 꿈꾸는데 다른 사람들은 2007년 정동영"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현장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며 시민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4.2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경선 후보는 2차 경선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마지막 날인 28일 "대선보다 당권에만 눈먼 사람들"이라며 나 홀로 고도(孤島)에서 대선 치르는 거 같다"고 했다.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나는 2002년 노무현 대선을 꿈꾸는데 다른 사람들은 2007년 정동영 대선을 하는 거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도 나는 내 길을 간다. 국민들만 보고 간다"고 덧붙였다.

pkb1@news1.kr